롯데홈 최유라쇼, 명품 글라스 리델 와인잔 론칭
홈파티족 겨냥 특집 방송
[서울=뉴시스]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장면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롯데홈쇼핑이 최유라쇼를 통해 해외 명품 와인잔 등 홈파티 관련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오는 19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260년의 역사를 가진 오스트리아 명품 글라스 브랜드 리델의 와인잔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리델은 포도품종에 따라 볼의 크기나 모양이 다른 잔을 개발해 현대 와인잔의 기준으로 불리는 브랜드다. 이날 선보이는 제품은 오스트리아 본사 공장에서 제조한 핸드메이드 제품만 한정수량으로 정상가 대비 4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와인과 어울리는 벨기에 대표 정통 디저트 ‘고디바’도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브랜드 ‘휘슬러’의 ‘1845 압력솥’도 크리스마스 특별 구성으로 단독 선보인다.
21일 오전 8시20분에는 독일 명품 식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디자인나이프 윈터 에디션’을 선보인다. 빌레로이앤보흐는 100만원 대를 넘는 고가의 제품임에도 1회 방송 평균 1000세트 이상 판매됐다.
박형규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홈파티 족을 겨냥해 해외 명품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프리미엄 상품들을 발 빠르게 기획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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