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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유산균 브랜드 '프로비던스' 론칭

등록 2019.12.24 10: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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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 등 제품 3종 출시

[서울=뉴시스] GC녹십자웰빙 유산균 브랜드 ‘프로비던스’(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서울=뉴시스] GC녹십자웰빙 유산균 브랜드 ‘프로비던스’(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GC녹십자웰빙은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를 론칭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로비던스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증거(Evidence)의 합성어다. GC녹십자웰빙의 신규 유산균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등 유산균 제품 3종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장건강은 1회 섭취를 통해 1300억 마리의 균을 투입한 뒤 장내에 살아있는 균 수 100억 마리를 보장한다.

특히 유전자 검사를 통해 선별한 고품질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10종이 함유돼 있어 건강한 장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품 생산은 ‘2019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시설’로 선정된 미국 유산균 전문회사 ‘UAS 랩스’에서 맡는다.

함께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와 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는 각각 생유산균 10여 종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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