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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 설 맞이 여성의류 '최고 80%' 할인

등록 2020.01.16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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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까르띠지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로렌 등 25개 브랜드

[서울=뉴시스]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 내 매장.(사진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뉴시스] 서울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 내 매장.(사진제공=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행복한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여성의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전에는 막스까르띠지오,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로렌을 비롯해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본 30%부터 최대 70~80% 깎아준다. 행사 기간 중 방문객들을 상대로 2층 매장 휴게 공간에서 쿠키, 떡, 음료 등도 제공한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 전용백화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가 운영한다. 1999년 12월 서울 목동에 개점 후 올해 21주년을 맞았다. 

중기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행복한백화점은 지난 21년간 중기판로정책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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