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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윤홍근 회장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

등록 2020.01.20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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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홍근회장과 교육을 마친 패밀리 사장들이 2020년 첫 수료식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고 ‘사랑해요 BBQ’와 ‘BBQ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 BBQ제공)

[서울=뉴시스]윤홍근회장과 교육을 마친 패밀리 사장들이 2020년 첫 수료식을 축하하는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고 ‘사랑해요 BBQ’와 ‘BBQ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 BBQ제공)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17일 신규가맹계약을 체결해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인 패밀리와 신규 경력 입사자를 대상으로 기초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첫번째 수료식에는 제너시스 BBQ 그룹의 윤홍근회장이 직접 참여해 수료를 마친 패밀리 사장들과 경력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그동안 대표이사가 참석했던 수료식에 윤회장이 10여년만에 참석했다.

이날 윤 회장은 축하인사말을 통해 “사명을 제너시스(Genesis)라고 명명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으로 치킨외식문화의 신기원을 이루자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70억 인구가 ‘잘 먹고 잘살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창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회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 철학과 같이 패밀리 여러분들은 우리의 동업자이자 동지이며 파트너”라며 “흰 쥐띠의 해 그리고 제가 직접 참여한 새해 첫 수료식을 가진 여러분들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덕담을 건냈다.

수료식에 참여한 패밀리 사장들에게 윤 회장은 패밀리 사장들에게 반드시 성공하는 프로 사업가가 될 것과, 패밀리가 BBQ고 BBQ의 주인이라며 철저한 분석을 통해 제시한 본사의 정책을 신뢰하고 실행하는 긍정적인 사고를 갖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원칙과 기본을 철저히 준수하여 고객과 약속을 목숨처럼 지킬 수 있는 철저한 상인(商人)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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