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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통업체, 이베이코리아 통해 마스크 1만개 전달

등록 2020.04.10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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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자원봉사자들에 전달

[서울=뉴시스] 이베이코리아의 해외직구 코너에서 판매하는 중국 유통업체들이 마스크 1만개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이베이코리아의 해외직구 코너에서 판매하는 중국 유통업체들이 마스크 1만개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이베이코리아의 해외직구 코너에서 판매하는 중국 유통업체들이 마스크 1만개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중국 8개 판매업체와 해외직구 미디어 플랫폼인 시프뉴스가 함께 구매한 마스크 1만개의 해외배송 비용을 부담했다. 마스크들은 전국 각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자원 물자를 배분하고 있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에 전달됐다.

회사는 앞서 대구경북지역 소방관들과 자가격리 장애인가구, 지역 활동가들에게 1억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재난극복을 위해 동참한 해외직구 판매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전국 각지에서 애쓰는 자원봉사자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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