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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인바디,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공동 연구

등록 2020.06.08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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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365mc는 인바디와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365mc 제공)

[서울=뉴시스] 365mc는 인바디와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365mc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지방흡입 의료기관 365mc는 인바디와 지방흡입 특화 체지방 분석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지방흡입수술 및 지방흡입주사 람스에 특화된 체지방 분석 시스템을 공동 연구한다. 지방흡입수술·람스 전후 부위별 체지방 변화추이 및 신체 체지방,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등의 객관적 수치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방흡입 수술 전 고객 맞춤 개별화 수술 계획 수립 및 과학적 후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다.
 
365mc는 서울, 대전, 인천, 부산 등 4개의 병원급을 포함해 전국 1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2014년 출시한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 2017년 개발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 지방흡입 M.A.I.L 시스템을 구축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는 체성분 분석 의료기기 기술을 갖고 있다. 미국·유럽·중국·인도네시아 등 6개의 현지법인을 통해 90여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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