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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2% 부족할때 자두' 출시

등록 2020.07.01 09: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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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2% 부족할때 자두' 출시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상큼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을 담은 신제품 '2% 부족할때 자두'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1999년 출시돼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던 '2% 부족할때'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다. 또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기존 미과즙음료와 차별점을 뒀다. 240㎖ 캔과 500㎖ 페트병 등 2종이다.

패키지는 자두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제품의 속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500㎖페트병 제품은 무색 페트병에 투명한 라벨을 입혀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에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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