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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케어, 차량 관리 플랫폼 유레카 출시…서비스 고도화 박차

등록 2020.10.22 0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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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서비스기획·디자인 등 경력직 채용

[서울=뉴시스]차케어의 차량 관리 플랫폼 유레카. 2020.10.21. (사진=차케어 제공)

[서울=뉴시스]차케어의 차량 관리 플랫폼 유레카. 2020.10.21. (사진=차케어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차량관리 전문기업 차케어가 차량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 고도화 및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선다.

차케어는 차량 관리 플랫폼 '유레카(UreCa)'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차, 긴급세차, 소모품 교환 등 차량 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제 플랫폼이다.

지난해 7월 쏘카에 인수된 차케어는 유레카를 통해 전국의 쏘카 차량 관리 수행부터 진행, 결과를 데이터화 해 비용절감, 운영효율성 제고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향후 차량 관리 업무를 표준화 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예측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운영 관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차케어는 ▲개발 ▲서비스 기획 ▲디자인 분야 3년 이상 경력직 인재를 채용한다.

이동희 차케어 대표는 "유레카 플랫폼을 통해 쏘카 차량의 구매부터 매각까지 자동차 생애주기를 관리한다"며 "쏘카 차량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관리 시스템으로 플랫폼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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