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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통합 IT 전담조직 DX센터 신설.."AI 등 디지털 역량 확장"

등록 2021.01.22 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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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코웨이는 통합 IT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신설하고 ‘뉴 코웨이(New Coway)’를 향한 디지털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코웨이는 기존 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재편해 전방위적 IT 서비스 혁신에 주력할 방침이다. DX센터는 사물인터넷(IoT),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AI, 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의 기술인력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 DX센터의 초대 수장으로는 넷마블 AI센터장인 김동현 상무가 선임됐다. 넷마블의 혁신 DNA와 IT 기술력을 긴밀히 접목시키며 양사간의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김동현 코웨이 DX센터장은 “코웨이는 이제 첨단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근본적 변화를 이루고 일상 속에 건강하고 편리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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