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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 조달 토론회' 개최

등록 2021.05.1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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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 조달 토론회' 개최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 혁신 조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제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이해 정부 공공조달 정책 방향인 ‘혁신 조달’ 이해도를 제고하고,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희정 중소벤처기업부 판로정책과장과 임헌억 조달청 혁신조달과장이 각각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혁신제품 연계’와 ‘혁신지향 공공조달제도’에 관해 발표했다.

발표 뒤에는 정태현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혁신 조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대표인 김소연 피씨엘 대표 김범수 플랫폼베이스 대표를 비롯해 안윤노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본부장, 김병건 한국조달연구원 혁신조달지원센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혁신조달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판로 확보는 중소기업에게 가장 필요하고 절실한 과제인 만큼 혁신 조달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공공조달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중앙회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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