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신동, G마켓·옥션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로 발탁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슈퍼주니어 신동이 G마켓과 옥션의 사업자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모델로 발탁됐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신동을 24시간 할인 맴버십 '스마일클럽 비즈' 모델에 발탁하고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5월 선보인 스마일클럽 비즈는 기업간거래(B2B) 활성화를 위한 사업자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신동은 이베이코리아의 라이브커머스 ‘장사의 신동’ 속 메인 MC ‘신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 속에서 PC방, 치킨집, 카페 등 사업 경험을 이야기하며 스마일클럽 비즈의 할인 혜택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스마일클럽 비즈'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가입 후 1년간 매달 9만원 상당 쿠폰팩과 최초 1회 100원딜, 매주 50%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 최초 100원딜인 ‘웰컴 기프트 100원딜’은 사업장에서 자주 쓰는 제품 중 1가지를 100원에 살 수 있다. 각 2만원 상당의 크리넥스 데코앤소프트 화장지, HP A4 복자용지 등이다. 오는 31일까지 응모 받는다.

스마일클럽 비즈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장, 배달 등을 위해 30만원 상당의 주유권(20명), 사업장 바이러스 살균 케어(20명), 사장님 여름 휴가 지원을 위한 서울 하얏트호텔 2인권(10명)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추첨을 거쳐 다음달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 검색창에 ‘스마일클럽비즈’를 검색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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