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크루 모여라"…MZ세대 운동도 힙하게
오클리 스포츠 아이웨어 '플라즈마'는 다양한 프레임·렌즈 옵션을 제공해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가진 오매터 프레임을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노즈 패드와 템플(아이웨어 다리)에 적용한 언옵테이니엄 소재가 땀이나 물에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역동적인 활동에 집중력을 높인다. 최적의 색상 대비를 자랑하는 프리즘 렌즈 기술로 선명한 시야를 확보, 지형의 굴곡과 장애물을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삼지점 지렛대 시스템을 적용해 코와 귀가 눌리지 않는다. 블랙, 그레이, 형광 등의 프레임과 프리즘 로드·루비·트레일 토치 등으로 구성했다.
'에티카 소프트 핏 마스크'는 땀이나 물, 흙 등이 묻어도 세탁 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러닝 등 스포츠 활동 시 활용도가 높다. 화장품 퍼프 원단을 업그레이드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얼굴을 감싸 김서림을 최소화했다. 통기성이 우수해 호흡이 편안하다. KC 안전 요건 기준·자외선 차단율·유해원소용출 테스트 등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드나이트 블랙, 던 핑크, 웨이브폼 민트, 레몬 옐로우 총 4가지다.
발 피로와 부담을 완화하고 땀을 흘려도 쾌적함을 유지하는 러닝용 제품도 인기다. 아디다스는 러닝화 '4D포워드' 새 버전을 내놨다. 4D포워드와 4D포워드 펄스로 구성했다. 카본사와 4년 여간 협력해 개발한 4D 격자 구조 미드솔 기술을 장착했다. 4D포워드는 갑피에 프라임니트+를 적용했으며, 마찰력이 뛰어난 고무 소재 아웃솔이 미드솔과 조화를 이뤄 러닝에 적합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4D포워드 펄스는 비스듬한 사선 형태 힐로 충격을 흡수해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 앞으로 부드럽게 밀어주고, 3중 메쉬 갑피로 직선·측면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서포트한다.
오랜 시간 달리다 보면 땀으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를 방지하는 케어 제품도 주목 받고 있다. 비욘드 '딥 모이스처·버베나 데오 퍼퓸' 2종은 롤온 타입 데오드란트다. 굴곡진 부위에도 내용물을 균등하게 바를 수 있다. 베스트 향을 넣어 땀으로 인한 체취와 찝찝한 겨드랑이 냄새를 기분 좋은 향으로 관리한다. 딥 모이스처 데오 퍼퓸은 파우더리 머스크 향이다. 버베나 데오 퍼퓸은 달콤한 시트러스의 첫 향과 그린티 향이 조화를 이룬다.
네오팜 더마비는 '데오프레쉬 풋 샴푸' 2종을 내놨다. 불쾌한 냄새와 세균을 한 번에 케어하는 스프레이 타입 발 전용 세정제다. 강한 분사력을 갖고 있어 서 있는 상태에서도 발에 정확히 분사할 수 있다. 거품이 풍성해 손을 쓰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세정 가능하다. 천연 소취제라고 불리는 내추럴 데오 뉴트럴라이저가 발 냄새를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편백수도 들어있다.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균 3종 99.9% 항균 효능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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