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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프탑서 칵테일 한잔…가을 미식 여정 떠나볼까

등록 2023.09.29 11:00:00수정 2023.09.29 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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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YX 한우 플래터와 어텀 칵테일 3종.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서울=뉴시스] NYX 한우 플래터와 어텀 칵테일 3종.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가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신메뉴는 최고급 한우 3종 부위를 구운 스테이크 플래터와 제철 식재료가 어우러진 'NYX 한우 플래터' 및 '어텀 칵테일' 3종이다.

맛 뿐 아니라 뛰어난 비주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각 아이템은 판교 스카이라인이 파노라마로 펴쳐지는 닉스에서 가을빛 숲을 바라보며 특별한 가을 미식 여정을 즐길 수 있다.

'NYX 한우 플래터'는 안심, 채끝등심, 부채살 등 총 450g의 대표적인 한우 부위를 아낌없이 제공하고 깻잎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흑임자 드레싱을 곁들인 한국식 감자전 ▲유자소스를 올린 참나물 & 버섯 샐러드 ▲미소 사워크림 글레이즈에 구운 계절야채 등 친숙한 한국적인 요소를 양식에 가미한 이색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디저트로는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고소한 쑥이 들어간 촉촉한 케이크와 더블트리 초코칩 쿠키 아이스크림와 함께 식사를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 한우의 풍미를 더욱 살려줄 명품 뉴질랜드산 레드 와인 '아카루아 와이너리 피노누아 2021'와 160여년간 영국 황실을 비롯한 전 세계 명사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카치 블랜디드 위스키 브랜드 듀어스 위스키를 활용한 청량한 하이볼을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감미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어텀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크림 체스트넛'은 밤을 이용한 따뜻한 크림 칵테일로 다크럼의 진한 향과 고소한 밤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얇게 저민 사과를 한 겹 한 겹 깔아 한 송이의 붉은 장미를 연상케하는 로맨틱 논알콜 칵테일 '로즈 애플'과 호텔 루프탑에서 직접 양봉한 꿀과 달달한 홍시가 들어간 스무디 형식의 '크림슨 아일랜드'는 본연의 빛깔은 물론 가을의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달콤한 맛과 짙은 감성을 담았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루프탑 바 & 레스토랑 '닉스'의 가을 맞이 신메뉴는 12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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