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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보관비에 광고비 지원까지" G마켓, 설 앞두고 판매고객 모집

등록 2024.01.03 0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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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14일까지 ‘설 빅세일’ 참여 셀러 모집(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마켓, 14일까지 ‘설 빅세일’ 참여 셀러 모집(사진=G마켓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마켓이 오는 14일까지 '설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물류보관비 및 인공지능(AI) 광고체험 등 다양한 판매지원책도 제공한다. 행사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린다.

설 빅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매년 설을 앞두고 진행하는 명절 기획전으로, 매회 역대급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스타셀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설 빅세일에 참여한 판매고객의 매출은 평시 대비 2배 이상(116%) 증가했다. 신선식품 카테고리 셀러의 매출은 평균 209%, 가전 카테고리는 155% 늘었다.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 역시 평시 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참여 판매 고객에게는 광고비를 지원한다. 'AI매출업 광고'가 처음인 판매고객이라면 7일 동안 광고비 차감없이 AI매출업 광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기간형 광고(CPP)' e머니 10만원과 'AI매출업 광고' e머니 5만원 및 10만원 상당의 부가서비스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물류보관비도 지원한다. 스마일배송 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는 판매고객이라면 최대 4개월 동안 물류보관비 없이 무료 사용 가능하고, 전 상품 10% 웰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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