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컬러에 활용도 높여" 올리비아로렌, 이지아와 '봄 컬렉션' 선봬

올리비아로렌 2024 봄 화보집(사진=세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배우 이지아와 함께 '2024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봄 신제품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높은 활용도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올리비아로렌만의 스타일로 자켓, 얇은 패딩, 가벼운 모직 자켓 등을 선보인다. 오렌지, 핑크 등 밝은 컬러에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화사한 봄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컬렉션 출시와 함께 '어 브릴리언트 모먼트(A Brilliant Moment)'를 주제로 촬영한 브랜드 모델 이지아의 화보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지아는 캐주얼부터 페미닌룩까지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봄 아우터 스타일링을 소개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오는 22일까지 브랜드 서포터즈 '올라운더(OL_ROUNDER)'를 모집한다. 올해 신설된 서포터즈는 브랜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올리비아로렌 브랜드에 관심이 많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 활발한 2040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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