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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수원KT-창원LG 프로농구 경기 시투 나서

등록 2024.03.04 15:14:35수정 2024.03.04 16: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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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KT-창원LG 전 시투…‘논산딸기’·‘육군병장’ 홍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유치 캠페인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가 열린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경기장에서 논산딸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4. 03. 04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백성현 논산시장이 3일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가 열린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경기장에서 논산딸기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논산시 제공) 2024. 03. 04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수원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프로농구 수원KT와 창원LG 경기에 시투자로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논산딸기’ 와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을 홍보했다.

더불어 오는 2027년 개최 예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했다.

백 시장은 2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백 시장은 “논산딸기는 향미와 영양이 풍부하고,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농산물이다. 수원시민 여러분들께 논산딸기의 맛과 향을 전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면서 “논산딸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딸기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KT 소닉붐 아레나 광장에서는 논산딸기 시식행사를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논산딸기의 신선함과 달콤함을 선사했다.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안내하고, 축제 참여를 권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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