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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5월,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행사 풍성

등록 2019.04.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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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소통·화합 도우는 문화시간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가정의달을 맞아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가족대상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가정의달을 맞아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가족대상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가정의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각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독서문화행사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독서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여가문화 시간을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우며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을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가족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가정의 달 체험행사로는 ▲고덕평생학습관 제31회 가족백일장 ▲남산도서관 남산에서 놀자, 가족과 함께 하는 전래놀이 ▲노원평생학습관 모래와 빛으로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동작도서관 그림책과 함께 하는 행복 가득 과자집 ▲정독도서관 또 다른 가족: 반려견 관련 특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청소년 대상 독서관련 대회와 도서관별 특색있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독서문화행사 접수는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다.

서울시교육청은 "각종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풍성한 가족여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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