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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3일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강연 개최

등록 2019.08.19 16: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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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열려

【서울=뉴시스】 민선7기 노원구청사. 2019.06.07. (사진=노원구 제공)

【서울=뉴시스】 민선7기 노원구청사. 2019.06.07. (사진=노원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23일 오후 7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9 제3회 불후의 명강'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뇌 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열두 발자국, 뇌 과학에서 삶의 통찰을 얻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본질과 변화된 시대상을 조명한다. 새로운 인생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정재승 교수는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열두 발자국',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등의 저서를 발간했다. 최근에는 TV 프로그램 '알쓸신잡',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에 출연하며 과학을 기반으로 한 통합지식을 알기 쉽고 친숙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뇌 과학 속의 삶의 지혜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정재승 교수의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연에 많은 구민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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