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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 287명 수료

등록 2019.11.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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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교육내용 실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총 4기 과정으로 운영도

【서울=뉴시스】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모습. 2019.11.0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모습. 2019.11.05.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 총 287명이 수료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5조(교육의 실시) 및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제 63조(교육의 실시 및 이수 등)의 규정에 따라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올해는 총 4기(3·5·7·10월)의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기수별 6일 과정으로 총 교육시간은 20시간으로 구성됐다.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의 수강자 중 전체 교육과정 6일 중 5일 이상(80% 이상) 참석할 경우 서울시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한다.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의 교육과목은 총 14과목이다. 교육내용은 '정비사업의 시작부터 종료까지'로 구성됐다.

시는 향후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과정인 정비사업 아카데미 심화교육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일반교육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정비사업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정비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겠다"며 "조합원의 역량을 강화해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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