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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공사현장서 타워크레인 꺾여 50대 노동자 끝내 숨져(종합)

등록 2020.01.20 17:15:21수정 2020.01.20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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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20일 오후 2시41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스마트팩토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붐대가 꺽인 모습. 2020.1.20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시스] 20일 오후 2시41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평택스마트팩토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붐대가 꺽인 모습. 2020.1.20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뉴시스] 정은아 기자 = 20일 오후 2시41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 스마트팩토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날개가 꺾이면서 중태에 빠졌던 노동자가 끝내 숨졌다.
 
노동자 A(57)씨는 타워크레인 밑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업 도중 타워크레인 날개가 꺾여 범프카 붕대를 2차로 충돌하고 붕대가 부러지면서 A씨 머리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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