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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에 다리 절단 40대 노동자 ‘소방헬기’ 이송

등록 2020.02.18 16: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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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18일 오전 9시16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소재 텔레비전 발열판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 다리가 절단돼 소방헬기 경기 2호기 더핀이 출동한 모습. 2020.2.18.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18일 오전 9시16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소재 텔레비전 발열판 제조공장에서 40대 근로자 다리가 절단돼 소방헬기 경기 2호기 더핀이 출동한 모습. 2020.2.18.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정은아 기자 = 18일 오전 9시16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소재 텔레비전 발열판 제조공장에서 40대 노동자가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박모(43)씨는 사고 당시 프레스 기계를 압착하던 과정에서 아래에 놓인 블록이 튕겨 나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신고를 받은 소방 대원은 응급상황임을 파악하고 소방헬기 경기 2호기 더핀을 이용해 박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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