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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양천구, 마을사랑봉사단 방역

등록 2020.02.21 13: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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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차대, 어린이공원 등 다수인 이용 지역 살균 방역 실시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신월1동 특별방역활동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0.02.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양천구 신월1동 특별방역활동 모습. (사진=양천구 제공) 2020.02.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신월1동 마을사랑방역봉사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월1동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신월1동주민센터는 민원실 내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청사 살균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살균 방역으로 주민들의 감염병으로 인한 불안감이 해소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이 잦아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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