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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 우즈베키스탄 20대 남성 확진…43번째

등록 2020.07.01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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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1일 4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입국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같은날 오후 2시10분께 동탄 승차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다.

이후 1일 오전 9시50분께 확진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가 공항에서부터 전용리무진을 이용해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후 자가격리를 한 만큼 개별방문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확진자 이송후 거주지 및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을 벌이는 한편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동선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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