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6만256명·사망 79명
누적 확진자 409만410명
[서울=뉴시스] 7일 0시 기준 22만48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날보다 6만명 이상 감소했다. 1주 전인 지난달 31일 32만743명보다는 9만5923명 줄었다.사망자는 이틀째 300명대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6만256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09만41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7만6900명)보다 1만6644명 줄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16일 18만199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만~11만명을 오가고 있다. 25일 9만775명, 26일 8만5382명, 27일 5만574명, 28일 8만8702명, 29일 11만7029명, 30일 8만4657명, 31일 7만5627명, 이달 1일 7만1525명, 2일 6만2143명, 3일 3만6937명, 4일 6만9364명, 5일 7만6900명 등이다.
사망자는 79명 발생해 누적 480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6919곳 가운데 3123곳(45.1%),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4곳 가운데 507곳(58%)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은 전체 수용규모 3437명 가운데 411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은 15.2%다. 33만6762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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