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3만2584명·사망 57명
누적 확진자 443만8056명
[서울=뉴시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5846명으로 사흘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평균 16만161여명이다. 사망자는 264명 늘어 누적 2만616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 수준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만2584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43만8056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3만7996명)보다 5412명, 지난주 목요일인 7일(5만4814명)보다 2만2230명 줄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일 7만1525명, 2일 6만2143명, 3일 3만6937명, 4일 6만9364명, 5일 7만6900명, 6일 6만256명, 7일 5만4814명, 8일 4만8198명, 9일 4만2356명, 10일 2만5775명, 11일 5만4191명, 12일 5만1796명, 13일 3만7996명 등이다.
사망자는 57명 발생해 누적 534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6919곳 가운데 2499곳(36.1%),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874곳 가운데 418곳(47.8%)을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7곳은 전체 수용규모 2683명 가운데 364명이 입소했으며, 가동률은 17.9%다. 23만7338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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