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온시민캠퍼스' 개강식
인천대 온시민캠퍼스 개강식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온시민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월용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이호철 인천대 대회협력부총장, 하병훈 인천대 평생교육원장, 최정학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 이진형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온시민캠퍼스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민라이프칼리지로 내 손안의 오케스트라강좌를 포함해 총 11개 강좌를 열고, 230여명의 시민학생을 모집했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인천 시민의 지성과 행복을 키우는 생활밀착형 시민교육 플랫폼으로 ▲온시민캠퍼스-인천대학교 ▲청년시민캠퍼스-인하대학교 ▲선배시민캠퍼스-가천대학교 ▲가족시민캠퍼스-경인여자대학교 ▲처음시민캠퍼스-경인교육대학교 ▲세계시민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학교·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유타대학교 ▲미래시민캠퍼스-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인천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분야와 전환기 세대를 위한 전업 및 창업에 대한 정보와 지도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은 “그동안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역주민들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할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다”며 “인천시민들의 삶에 일, 학습, 취미가 하나가 되도록 인천대학교가 온시민캠퍼스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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