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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5~10월 매주 토요일 하천·공원서 공연

등록 2022.04.28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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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부용천 수변무대 '천변(川邊)살롱' 프리뷰. (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지난 23일 열린 부용천 수변무대 '천변(川邊)살롱' 프리뷰. (사진=의정부문화재단 제공)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5~10월 매주 토요일 의정부 주요 하천과 공원에서 '의정부 천변(川邊)살롱', '그린 앤 파크 콘서트' 등 찾아가는 공연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도시가 극장, 자연이 무대'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버스킹, 체험놀이 등을 모두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온가족 힐링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콘서트·퓨전국악·클래식·버블 쇼 등 다양한 장르를 구성해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특히 오는 5월 14일 중랑천 동막교 광장에서 펼쳐지는 천변(川邊)살롱에는 뮤지컬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의 콘서트로 풍성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트롯 여신 '지나유', 국악앙상블 '오빛나래'가 출연한다.

21일은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 섬'의 공연과 '버블 드래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8일에는 부용천 수변무대에서 '서커스 디 랩'의 서커스 드라마 공연과 의정부 청년국악인 밴드 '엠브릿지'의 에너지 넘치는 퓨전 국악 무대를 선보인다.

자세한 안내는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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