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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식] 군, 현안사업 논의…예산당정실무협의회 개최 등

등록 2023.02.22 16: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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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당정실무협의회. (사진=연천군 제공)

예산당정실무협의회. (사진=연천군 제공)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윤종영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연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임진강권역 관광벨트화, 초성리 군탄약고 이전 등 10건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 군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인구감소지역 포함 건의, 헬스케어센터 건립, 연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사업, 재인폭포 지질생태공원 조성사업, 연천군 장애인복지관 건립, 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지원 관련 법령 개정, 연천 고로지천 생태계 복원 및 관리사업 등 15건의 사업이 정부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김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추진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 연천군의회 방문

경기 연천군의회는 연천군-베트남 동탑성 우호교류 관계 수립 타진을 위해 베트남 대표단이 연천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동탑성 대표단이 연천 방문기간 중 연천군의회에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판반탕 부당서기를 비롯한 10명의 대표단과 연천군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환담 및 기념품 전달식을 가졌다.

시의회는 연천군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등 동탑성과의 우호교류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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