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 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0명 채용 등
[성남=뉴시스] 성남시 ‘3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안내문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22일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오후 2시~4시 10곳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을 진행해 30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직종)은 ㈜샤니(물류·생산), ㈜케이티아이에스(고객 상담), ㈜이노튜브(사물인터넷 개발), ㈜아세테크(사무), 동방메디컬(제조) 등이다.
사전에 각 기업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들이 우선 면접 대상이다. 현장 접수로 면접에 참여해도 된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스트레스 지수 측정 서비스의 부대행사를 연다.
성남시는 올해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4·5·11월), 청년 취업박람회(6·9월) 등 모두 6차례의 취업 행사를 연다.
◇성남시, 중대재해 예방·대응 역량 강화 교육…500명 참석
성남시는 온누리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업무 담당자 500명이 참석했다.
초빙한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강사로 나와 ▲중대재해 처벌법 ▲관리감독자·실무자의 역할과 의무 ▲도급·용역·위탁 사업 추진 때 이행 의무 사항 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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