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어린이들이 그린 '젖소 그림' 전시회…23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윤창철 의장과 최수연·김현수 의원이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의회 제공)
전시에 출품한 그림 27점은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만 4~5세의 원아 27명이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자신만의 젖소를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우리 몸에 좋은 맛있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아이들의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만들어냈다.
한수정 감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모든 영유아는 매일 우유를 마신다"며 "자연스럽게 젖소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늘어 젖소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어린 꿈나무들의 그림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훌륭하다"며 "그림에서 보이는 행복한 젖소처럼 우리 아이들도 모두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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