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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6월21일

등록 2023.06.13 14: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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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오후3시 안중읍사무소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평택=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현장 상담반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용회복위원회,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들이 참여한다.

이날 평택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신 시민은 고충이 해소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고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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