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 출시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토스뱅크가 투자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투자소식 알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스뱅크가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목돈 굴리기'의 후속 서비스로 투자 정보에 대한 고객의 필요를 해소하고 알림으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편리하게 투자 상품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토스뱅크는 '투자소식'에서 국내 대형 증권사 상품 중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상품들을 선별해 소개하고,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유용한 투자 정보, 제휴사 새 상품 등을 모아 알린다.

투자소식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토스뱅크 내 '목돈 굴리기' 화면에서 '새 소식 알림받기' 배너를 누르면 된다.

토스뱅크는 이번 서비스 출시에 맞춰 총 1억원 상당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6월 말까지 토스뱅크 투자소식을 알림 신청하면 무작위로 현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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