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옥천사 괘불, 서울 왔다…화려한 장엄의 절정
【서울=뉴시스】옥천사 괘불, 1808년, 비단에 색, 1006×747.9(943.5×702)㎝, 경남유형문화재 299호
옥천사 괘불(掛佛·경남유형문화재 제299호)은 석가모니불과 문수·보현 보살, 가섭과 아난존자라는 간략한 구성으로 불교미술에서 가장 상징적인 주제인 영취산 설법을 표현했다.
【서울=뉴시스】옥천사 괘불함 범자(梵字)
【서울=뉴시스】괘불함 일광(日光), 월광(月光)명 장식
【서울=뉴시스】백천사 지장시왕도, 1717년, 비단에 색, 143.5×139.6㎝
【서울=뉴시스】시왕도(제5 염라대왕도), 조선 1744년, 삼베에 색, 165×117㎝, 보물 제1693호
옥천사 소장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1717), ‘시왕도’(제5염라대왕도·1744), ‘동자상’(1670)도 함께 나왔다.
관련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4월26일, 5월31일에 한다. 옥천사 괘불 등은 10월22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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