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 추진
대전테크노파크는 올해 슈퍼루키 창업 프로젝트사업으로 예비창업자 15명을 발굴하고 평가를 거쳐 8개 팀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무선통신융합과 로봇자동화, 바이오기능성소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만 14~37세 이하의 청년창업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디자인 개발, 마케팅 등 최대 3000만 원 한도내서 자금이 지원된다. 신청은 다음 달 9일까지 대전테크노파크로 하면 된다.
현석무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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