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술사업화 종합지원사업통해 20개사 지원
시는 모두 20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7000만원 이내에서 기술보완과 제품제작,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이 끝난 뒤엔 평가를 거쳐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1년 동안 추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서류와 현장점검, 기술사업화 진단평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10년 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까지 75억원을 들여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사업참여 신청은 28일까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유세종 시 과학경제국장은 "우순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연구개발 성과를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