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 적자, ATM 축소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시중 6개 은행이 전기세, 임대료 부담 등을 이유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줄이고 있다. 은행 및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외한·우리·농협 등 6개 시중은행 점포수는 지난해 4월 5212개에서 올해 4월 현재 5151개로 61개 줄었다. 사진은 18일 오후 서울 시내 현금자동입출금기 모습.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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