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부산외대·영산대, 연합대학 체제 구축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부산외국어대학교(정해린), 영산대학교(부구욱) 등 부산지역 3개 대학은 14일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하고 협력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대학은 각 대학별 강점과 경쟁력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파격적인 연합대학 체제를 구축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7.02.14. (사진=영산대 제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