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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교육앱 '단비', 한글 ODA 사업에 500만원 기부

등록 2017.03.30 2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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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류스타 손글씨를 따라 쓰며 한글을 학습하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단비(DANBI)의 개발사 두모어가 30일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김덕중 사무국장을 포함한 관계자와 단비의 개발사 두모어 김현선 대표가 참석했다. 기부금 500만원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한글 ODA 사업을 위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단비는 한류와 더불어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시작된 프로젝트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수익금을 한글 ODA 사업을 통해 외국인의 한글 학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2017.03.30. (사진=두모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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