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

【서울=뉴시스】추상철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31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7년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는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M&M) 대표이사,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 등 200여 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부품협력사와 회사 현황 및 사업계획 공유는 물론, 동반 성장 방안 논의 등을 함께 논의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4.02.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