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기부하는 옥스팜 트레일워커 구례대회
【구례=뉴시스】류형근 기자 = 20일 오전 전남 구례군 자연드림파크에서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개막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38시간 걷기 도전을 하고 있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된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챌린지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 행사에는 총 126개 팀, 504명이 참가했다. 2017.05.20. (사진=전남 구례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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