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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격리된 불법 입국자 자녀 수용시설 방문한 멜라니아

등록 2018.06.22 0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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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캘런(미 텍사스주)=AP/뉴시스】미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가 21일 텍사스주의 '업브링 뉴 호프 칠드런 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그녀는 이날 부모와 강제 격리된 불법 입국자들의 자녀 2300여명이 수용된 텍사스주의 수용 시설 2곳을 방문했다. 20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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