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을 마친 박삼구 회장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박삼구(오른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기내식 대란'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은 딸 채용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그룹에 큰 위치에 두려는 게 아니고 리조트라는 회사에 우리 그룹으로 보면 아주 적은 회사죠. 중요도도 적고. 거기서 훈련을 하고 인생공부도 하고 사회공부도 하고 경영공부도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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