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고령 박선민 할머니 '수능이 쉬웠어요'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된 15일 오후 대구 중구 남산동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대구 지역 최고령 응시자인 박선민(81) 할머니가 수능시험을 마친 뒤 밝은 표정을 지으며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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