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국가연주 듣는 알리 전 피파 부회장
【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0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 국제 경기장에서 열린 요르단 vs 파라과이의 친선 축구경기에서 경기 시작 전 요르단 왕자이자 전 피파 부회장인 알리 왕자가 양국 국가 연주를 듣고 있다.
피파랭킹 99위 요르단은 39위 파라과이를 상대로 전반에 연속 2골을 득점하며 선전했지만, 후반 파라과이에게 4골을 내주며 4대2로 패했다.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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