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발왕산에서 가을의 정취 만끽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관광객들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강원 평창군 발왕산(해발 1458m)에서 단풍의 경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내고 있다.
발왕산은 보통의 산과 달리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올 수가 있어서 등산 장비를 갖고 등산하지 않고서도 가을 단풍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발왕산의 단풍은 오는 10월13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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