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여파로 운행 멈춘 레미콘 차량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전국건설노동조합 부산건설기계지부 소속 부산시·경남 김해시·양산시·창원시 진해구 내 레미콘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한 9일 부산 사상구의 한 레미콘 업체 주차장에서 운행을 멈춘 레미콘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이번 파업으로 부산과 경남지역 100여 곳의 대규모 건설현장을 비롯해 최대 8000여 곳의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이 중단될 것으로 노조는 내다봤다. 2022.05.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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