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집값 양극화 뚜렷…서초구 0.61% ↑ 성북구 0.89% ↓
[서울=뉴시스]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양극화다. 올해 누적 기준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초구로 작년 말보다 0.61% 상승했다. 용산구(0.38%)와 강남구(0.32%), 동작구(0.03%)도 작년 말 대비 상승했다. 반면 서울 21개 자치구는 하락했다. 특히 성북구(-0.89%), 서대문구(-0.68%), 노원구(-0.59%), 은평구(-0.53%), 강북구(-0.52%), 도봉구(-0.48%) 등 중저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외곽 지역이 하락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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