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장 순라의식'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수문장 순라의식이 진행되고 있다. 순라는 조선시대 도둑이나 화재 따위를 예방하기 위해 밤에 궁중과 도성 둘레를 순시하던 순찰제도다. 순라의식은 이날부터 14일까지 경복궁 문을 지키는 수문장들의 교대의식이 끝나는 오전 10시15분에 맞춰 휴궁일인 9일과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경복궁 광화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2.08.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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