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선박 충돌사고 대응 훈련
[부산=뉴시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28일 오후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4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관·군 총 9개 기관 2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화물선과 낚시어선의 충돌로 인한 승객 해상 추락과 선상 고립, 선박 침수, 연료유 유출, 갑판상 화재발생 등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2.10.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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