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선로 결사반대" 꽃상여 시위 나선 충주 신니 주민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충북 충주시 신니면 주민들이 17일 충주컨벤션센터 앞에서 상복을 입고 상여를 옮기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음성 천연가스(LNG) 발전소와 신충주변전소를 연결하는 고압송전선로 노선을 결정할 입지선정위원회가 열리는 가운데, 신니면 주민들은 일부 구간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3.8.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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